2016. 5.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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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같아

알수없어

아무것도



지하철철철철

편하게 입는게

장땡이야



아직 봄이 안와서

낙엽들이 뒹굴고있다



뭉크어빠

신호기다려욘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마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



비 온 후 다음날



운동합시다

운동!



셔틀이 안와



아직까지 겨울임



추워추워

쌀쌀해

사무이요



원하면 원할수록

내 손안에 들어왔을 때

희열은 크다

그러나 그만큼의

허탈감도 크지



쪼콜렛

이거 한입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한입 안 베어먹어도 된당



한결 가벼워진 차림새



올해 가방 산 것 중에

가장 성공한 가방



지하철철철철

지하철철철철

지하FeFeFeFe



와플 아슈크림

존맛보스



옥수수 아슈크림

존맛보스



나에게 맛없는 건 없겠지^_ㅠ



분홍분홍

팝콘들이

터졌다!!!!



오랜만에 캘리했는데

망한듯



벚꽃이 피어나면

뭔가 나도 모르게

설렌다



설렘설렘열매



오빠도 설레?



뭉크는 걍 더운듯ㅋㅋㅋㅋ



신호대기!



흩날리는 벚꽃잎이~~~



민트민트해



뭔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공중전화 박스

민트민트해



시험공부 중

커피 한 잔 뚝딱



겨스님 만나기 전에

기다리는 중



개미 1마리도 없네

다들 어딨니?



고양이를 찾아라



요깄넹 ㅇㅅㅇ)!



날씨 너무 좋다

엄마랑 뭉크랑 같이

엄마 아시는 분에게 뭐 받으러 가는중



나 여기 처음와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엄마지인분이랑 수다떠시는 동안

뭉크어빠 데리고 산책중!

꺾지마세여

사진으로 찍으세여



분홍팝콘과 초록색의 조화



벚꽃도 곧 지겠넹



마을버스!



산들이 분홍색 수채화 물감을

한방울씩 떨어뜨린 것처럼

붉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이것도!



매달려있는 꽃잎보다

떨어진 꽃잎이 훨씬 더 많아졌다

내년에 또 봐! 안녕!



집 1층에 던킨이 없어지고

빵집이 생겼다

치즈식빵 존맛



Un café, s'il vous plaît

내가 이 한 문장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렸지



자다가 뭔 짓을 하길래

손톱 스크래치들로 가득하지?



413 총선

투표인증

물론 내가 찍은 사람은..

후...

이 동네를 뜨는게 빠르겠어^^



똥체라떼

아, 아니

돌체라떼



연느 너무 좋아

연느 엉엉엉엉엉



마스크팩 당첨됐지롱

겁나 신기해!!!!!!!!!!!

붙이기전에 부직포 떼서

얼굴에 붙이고

또 다시 얇은 막 떼야해!!



비얀코 존맛이지롱

다음엔 빵빠레 먹을랭



언니가 집에 있는 절편가지고

떡꼬치 만들어줬당

존맛보스ㅠㅠㅠㅠㅠㅠ



아빠 입국하면서

또 쪼꼬 사왔오

저번꺼보다 맛있오

언니가 저거 독일에서 많이 먹었는데

존맛이래서 먹어보니 명불허전 존맛



4가지 맛



맛있는거 딱 1개 고르고싶은데

못고름

다 맛이쪙



책 빌리러 갔는데

내가 읽고싶은거 대출중이라

책 못고르고 갈팡질팡 하고 있었는데

걍 무늬가 예쁘길래 뽑아온 책



역시 사람이든 책이든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인 책

감성글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나에게는 오글거렸고

작가의 여성관과는 난 맞지 않았다.

여친에게 마음이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다

마음도 없는데 흐지부지하다가

새로운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에게 의미모를 감정이 생겼다

하지만 둘 다 끌고 갔고

여친이 알아차렸고

그 때서야 여친에게 마음이 떠났다는걸 

알아차렸고 새 여자를 사랑한다는걸 알았다라...

흠.....

그래서 반쯤 읽다가 책을 덮었다

읽을 가치가 없는 것 같았다

구구절절한 사랑이야기라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까지만 읽어도 정떨어졌다

얼른 반납해야지



집에 얼른 가고싶오



운동 후 마시는

히비스커스 차



와 중딩땐가 고딩때 급식먹고

나오던 제리뽀 아니던가

존맛...ㅠㅠ

내가 다욧중이라 더 맛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