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같아
알수없어
아무것도
지하철철철철
편하게 입는게
장땡이야
아직 봄이 안와서
낙엽들이 뒹굴고있다
뭉크어빠
신호기다려욘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마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
비 온 후 다음날
운동합시다
운동!
셔틀이 안와
아직까지 겨울임
추워추워
쌀쌀해
사무이요
원하면 원할수록
내 손안에 들어왔을 때
희열은 크다
그러나 그만큼의
허탈감도 크지
쪼콜렛
이거 한입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한입 안 베어먹어도 된당
한결 가벼워진 차림새
올해 가방 산 것 중에
가장 성공한 가방
지하철철철철
지하철철철철
지하FeFeFeFe
와플 아슈크림
존맛보스
옥수수 아슈크림
존맛보스
나에게 맛없는 건 없겠지^_ㅠ
분홍분홍
팝콘들이
터졌다!!!!
오랜만에 캘리했는데
망한듯
벚꽃이 피어나면
뭔가 나도 모르게
설렌다
설렘설렘열매
오빠도 설레?
뭉크는 걍 더운듯ㅋㅋㅋㅋ
신호대기!
흩날리는 벚꽃잎이~~~
민트민트해
뭔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공중전화 박스
민트민트해
시험공부 중
커피 한 잔 뚝딱
겨스님 만나기 전에
기다리는 중
개미 1마리도 없네
다들 어딨니?
고양이를 찾아라
요깄넹 ㅇㅅㅇ)!
날씨 너무 좋다
엄마랑 뭉크랑 같이
엄마 아시는 분에게 뭐 받으러 가는중
나 여기 처음와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엄마지인분이랑 수다떠시는 동안
뭉크어빠 데리고 산책중!
꺾지마세여
사진으로 찍으세여
분홍팝콘과 초록색의 조화
벚꽃도 곧 지겠넹
마을버스!
산들이 분홍색 수채화 물감을
한방울씩 떨어뜨린 것처럼
붉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이것도!
매달려있는 꽃잎보다
떨어진 꽃잎이 훨씬 더 많아졌다
내년에 또 봐! 안녕!
집 1층에 던킨이 없어지고
빵집이 생겼다
치즈식빵 존맛
Un café, s'il vous plaît
내가 이 한 문장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렸지
자다가 뭔 짓을 하길래
손톱 스크래치들로 가득하지?
413 총선
투표인증
물론 내가 찍은 사람은..
후...
이 동네를 뜨는게 빠르겠어^^
똥체라떼
아, 아니
돌체라떼
연느 너무 좋아
연느 엉엉엉엉엉
마스크팩 당첨됐지롱
겁나 신기해!!!!!!!!!!!
붙이기전에 부직포 떼서
얼굴에 붙이고
또 다시 얇은 막 떼야해!!
비얀코 존맛이지롱
다음엔 빵빠레 먹을랭
언니가 집에 있는 절편가지고
떡꼬치 만들어줬당
존맛보스ㅠㅠㅠㅠㅠㅠ
아빠 입국하면서
또 쪼꼬 사왔오
저번꺼보다 맛있오
언니가 저거 독일에서 많이 먹었는데
존맛이래서 먹어보니 명불허전 존맛
4가지 맛
맛있는거 딱 1개 고르고싶은데
못고름
다 맛이쪙
책 빌리러 갔는데
내가 읽고싶은거 대출중이라
책 못고르고 갈팡질팡 하고 있었는데
걍 무늬가 예쁘길래 뽑아온 책
역시 사람이든 책이든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인 책
감성글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나에게는 오글거렸고
작가의 여성관과는 난 맞지 않았다.
여친에게 마음이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다
마음도 없는데 흐지부지하다가
새로운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에게 의미모를 감정이 생겼다
하지만 둘 다 끌고 갔고
여친이 알아차렸고
그 때서야 여친에게 마음이 떠났다는걸
알아차렸고 새 여자를 사랑한다는걸 알았다라...
흠.....
그래서 반쯤 읽다가 책을 덮었다
읽을 가치가 없는 것 같았다
구구절절한 사랑이야기라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까지만 읽어도 정떨어졌다
얼른 반납해야지
집에 얼른 가고싶오
운동 후 마시는
히비스커스 차
와 중딩땐가 고딩때 급식먹고
나오던 제리뽀 아니던가
존맛...ㅠㅠ
내가 다욧중이라 더 맛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