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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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주일이 후딱후딱 지나간다. 저번주 주말에 일상 사진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까먹고 넘겼는데 금요일이 또 돌아오다니...!



2. 일주일에 4일 학교가고 3일 쉬니까 좋긴한데

옛말에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다 라는 말이 딱 맞다.

3일 학교가고 4일 쉬고싶다.

근데 분명 또 저렇게 되면 2일 학교가고 5일 쉬고싶다.

이러겠지.... 나태해지는 지름길



3.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하는 것 같다. 나는 목표가 없어서.

그래서 그런지 누가 목표를 딱 정해주면 좋겠다.

그나마 지금의 목표는 중간고사인데 이제 시험도 4번만 치면

끝인데 이제 내 목표는 무엇으로 정해야하나.

취업? 취업도 직무를 정해야지 그거에 대한 준비를 할텐데

도통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겠다. 진짜. 진짜. 진짜.

인생을 헛사는게 아닌가 싶어ㅠㅠ



4. 처음 시작은 장대했다가 끝은 흐지부지...

이 습관을 좀 버리자. 계획한거는 좀 하자. 나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