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 ! ! !
그냥 살면서 일어나는 일이
우연일수도 있고 우연이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건 나한테도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모든 병의 근원지가 스트레스라잖아.
나도 내 성격이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마구마구 주는 성격인 걸 이제야 알아버림.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스스로 다독거리면서 잘 살고싶다.
행복하진 않아도
즐겁진 않아도
최소한 나를 자책하는 마음은
좀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올해의 목표 중 하나는
자존감 높이기
여튼 곧 설날이니까
명절동안 엄마 일손도 돕고
엄마, 아빠, 언니랑 재밌게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