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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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 ! !


그냥 살면서 일어나는 일이

우연일수도 있고 우연이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건 나한테도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모든 병의 근원지가 스트레스라잖아.


나도 내 성격이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마구마구 주는 성격인 걸 이제야 알아버림.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스스로 다독거리면서 잘 살고싶다.


행복하진 않아도

즐겁진 않아도

최소한 나를 자책하는 마음은

좀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올해의 목표 중 하나는

자존감 높이기


여튼 곧 설날이니까

명절동안 엄마 일손도 돕고

엄마, 아빠, 언니랑 재밌게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