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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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샀다.

찾다가 찾다가 찾다가

결국 작년에 쓰던거랑 같은 브랜드...

다이어리 고르는데 뭔가 까다로운 나도 문제지만

여튼 고민하다가 1+1으로 샀다!

하나는 시야옹에게 선물했지♥

알차게 2016년도 살고싶다.



학교에 상담받으러 갔다가

동기언니랑 만나서 맛난거 먹으러 부대 슝슝=3

개인적으로 저 에이드 존맛보스



식전빵도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랬나봐.

근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노이즈 쩐다



빠네빠네버렸어요



고르곤졸라처럼 생겼는데

4가지 치즈를 어쩌구 이탈리아어였어

기억못함



스벅가서 동기언니랑 아이스 바닐라라떼!



창문 좀 닦았으면 좋겠다....

먼지인지 뭔지 모르겠는 얼룩들과

녹슬어버린....



새해맞이 언니랑 7ㅐ님 산책!



육교를 건너자!

8차선 도로는 무서워



여기서부터 노인보호

울 7ㅐ님도 노견이니 보호하자



역시 걸어가면서 사진은 못찍어

죄다 흔들려버렸다.



야구장 담벼락



새마음 새뜻으로 2016년을 지내고자

방정리를 했다.

가구도 옮겨버림ㅋㅋㅋㅋㅋ

세여자가 가구 옮기는뎈ㅋㅋㅋㅋㅋ

겁나 힘들었다.



햄시키야 2016년에 복 좀 주련?

애증의 프랑스, 파리 그리고 에펠탑



안좋은일이 생겨버리고 기분이 꽝이었다.

그래서 약속도 모조리 취소할까 하다가

어차피 생긴 일 기운이라도 차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치과언니들 만나서 데이트!

역시 세대별로 모여서 그런지 조언들이 따뜻하고

마음에 닿았다.

(세대별 : 2,3,4,5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ㅈH모 피자는 언제나 옳다

치즈가 옳아요ㅠㅠ



턱새끼 아파서 병원가는중~_~



오랜만에 버스탔어...

여튼 병원갔다왔는데

턱관절 디스크가 맞긴 맞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근육이 잘 버텨주고 있어서

물리치료는 받아봐야 별 효과가 없을거라고

만약 할거라면 스플린트? 맞나? 여튼 그 장치를 하는게 낫다고

가격은 백만원정도였다.

돈..이 없어요...8ㅅ8

취업하고 돈 모아서 해야지...

언제까지 엄빠한테 손을 벌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갔다오고 거짓말처럼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다.

의사 선생님도 별 다른 치료보다는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나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나봐.



쥭상이랑 데이뚜 데이뚜♥

첫번째로 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사람 겁나많아~_~

맛있었다



롯백 라인스토어에서 한컷

은 남의 애기 몰래 한컷

섭뭉이 화났니?

좀 웃어봐...



섭뭉이 487배 정도의 아주아주 큰 곰인형과 함께



이거슨 분명히 말하지만

예쁜 쓰레기였다.

그리고 저 초코는 이 사이사이

모든 이 사이에 다 꼈다.

가글 필수



일본 가정식! 훠우!!!!!!

존맛탱!!!!!!!!

양도 겁나 많아 8ㅅ8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



나는 그래도 고기 육질이 연했는데

쥭상이 시킨 큐브 어짜구는 나처럼 턱관절 안좋은 사람이

먹다가는 턱 빠져서 병원 실려갈듯



섭뭉이도 저 고기 뜯다가

강냉이 나갈듯

ㅇㅅㅇ

그리고 쥭상이 창피하다고 빨리 찍으라고 했다

ㅇㅅㅇ



롯백 키즈매장 앞에서 쥭상이랑 뽑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원하는거 나와서 행복했다고 한다.



귀..귀여워



아 이거 딸바스무디

딸기맛 바나나맛 둘다 나서 신기함

왜냐면 나는 처음 먹어봤어



팝코오오오오오온



벌써 3분의 2를 마셔버렸다



쥭상이 춥다고 해서 난로 쪽으로 오라고 했는데

덥다고했다(?



동자승 아님





발바닥 디테일 보세여



삥꾸젤리



냥이 팝콘 놔두고 졸아



여보세여

Hello

Allo

모시모시



아 맞다 우리 오목도 뒀는데

나 졌어

심리전에서 패했어



조명도 예뻐




낙곱새

낙지+곱창+새우

사실 해산물 싫어해서 스루할랬다가

쥭상이 먹자고해서 먹었는데

존맛!

해산물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