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2. 23:49
| Comment



빵먹었는데 스튜엁 나옴!

미니언즈는 뺘냐냐 밖에 기억이 안난다.



젤리데이에 빠내빠내버렸어요.

내 기준 세손가락에 꼽히는 젤리



공부할때는 아메리카노



번역하고 있는데

에펠탑이 보여서

부수고싶었다(쑻)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근데 또 가고싶지는 않았다

별 다른 이유는 없는데 그냥



네모네모

저 공간에 들어가면

뭔가 호그와트 열차칸 같은



역시나 에펠탑을 부수고 싶었다



쵸크쵸코한 와플



와아아아아프으으으을

휘이이이이피이이이잉



휲_휲



번역은 나에게 똥을 준다

그것도 언제나



역시나 번역을 위해서 카페행!

이디야는 싸고 맛있어서 좋다



역시나 아무도 없는

나혼자 손님



어느 카페에 가던지

꽃이 데코면 다 좋다



간단한 점심



약 2년만에 참여하는 부국제 나들이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라서 만족

그리고 내년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을 것 같아서

더 나은 영화를 보고 내 시야를 넓히고 싶다



지인언니에게 받은 선물

항상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고맘고 그렇다



엄마생신!

요즘들어서 많이 아프고 그런데

다른거 다 필요없으니까 건강만 하면 좋겠다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줘요

얼른 돈벌어서 효도할게요



초코소라빵

이 빵만 보면 독일에서 먹었던

초코소라빵을 잊을 수 없다

언니 기숙사 앞에 있던 그 빵집



로아커와 맥스봉



로아커는 언제나 옳습니다



호불호가 심하다는 마테차

저는 즐겨먹습니다



곧 할로윈을 앞두고 카톡 테마를 바꿔보았다



애증의 더블샷

나는 이걸 마시고

오후부터 위염이 도졌지



애증의 얼그레이

카페인 과다로

내가 얻은건 속쓰림과 구토

지금도 속이 아프다



얼그레이 주문하니까

시식해보라고 주었던 초코케이크

진짜 맛있었다

스벅에서 먹은 케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다



아무도 없는 학교 카페에서

나는 또 홀로 공부를 한다

2시간 뒤 시험



번역시험 치기 전

집중이 잘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은 꽤 잘 본 것 같다

내 느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