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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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에 BGM을 꺼주세요!





꿈은 점점 닿지않는 곳으로 멀어져 가는데

나는 그 꿈을 쫓겠다고

마음으로는 전력질주를 하면서 따라가지만

몸으로는 그저 멀어져가는 꿈을 바라만 보고있다.

용기가 없는건지

한심한건지

아니면 그 둘다인가.



* * *



부러우면 지는거다.

근데 나는 이미 졌다.

부러운걸 어쩌냐...

이미 졌어, 졌다.

지고 시작하는 게임



* * *



요즘에 괜히 신세한탄을 많이 한다.

그만큼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다는 뜻이겠지.

왜 나는 예쁘지 않아서 그저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걸까?

왜 나는 똑똑하지 않아서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는걸까?

왜 나는 하고싶은 일을 밀어부치지 못해서 흐지부지한 인생을 사는걸까?




* * *



예뻐지고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어차피 혼자사는인생

그리고 한번사는인생

예쁘게 살다가 가고싶다.

근데 선척적인게 못생겼는데

역시 예뻐지는건 의술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걸까?

우울하다.



* * *



얼른 취업해서

돈을 모아서

다시 떠나고싶다.

여행을



* * *



Et aucune grande personne ne compredra jamais que

ça a tellement d'import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