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에 BGM을 꺼주세요!
꿈은 점점 닿지않는 곳으로 멀어져 가는데
나는 그 꿈을 쫓겠다고
마음으로는 전력질주를 하면서 따라가지만
몸으로는 그저 멀어져가는 꿈을 바라만 보고있다.
용기가 없는건지
한심한건지
아니면 그 둘다인가.
* * *
부러우면 지는거다.
근데 나는 이미 졌다.
부러운걸 어쩌냐...
이미 졌어, 졌다.
지고 시작하는 게임
* * *
요즘에 괜히 신세한탄을 많이 한다.
그만큼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다는 뜻이겠지.
왜 나는 예쁘지 않아서 그저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걸까?
왜 나는 똑똑하지 않아서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는걸까?
왜 나는 하고싶은 일을 밀어부치지 못해서 흐지부지한 인생을 사는걸까?
* * *
예뻐지고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어차피 혼자사는인생
그리고 한번사는인생
예쁘게 살다가 가고싶다.
근데 선척적인게 못생겼는데
역시 예뻐지는건 의술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걸까?
우울하다.
* * *
얼른 취업해서
돈을 모아서
다시 떠나고싶다.
여행을
* * *
Et aucune grande personne ne compredra jamais que
ça a tellement d'importance !